정현복 광양시장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 기소 의견 檢 송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부패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정현복 전남 광양시장과 부인 최모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 수사2대는 14일 부패방지법 위반과 농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정현복 광양시장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일단 정 시장과 부인 최모씨를 부패방지법 위반과 농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며 "채용비리는 수사기 마무리 되는 대로 송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천=뉴스1) 서순규 기자 = 경찰이 부패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정현복 전남 광양시장과 부인 최모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 수사2대는 14일 부패방지법 위반과 농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정현복 광양시장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농지법 위반 혐의를 받고있는 정 시장의 부인 최모씨도 검찰에 송치했다.
정 시장은 자신과 아들의 땅에 도로를 개설해 이해충돌 논란에 휩싸이고, 부인이 산 땅에 도로개설을 추진해 부패방지법 위반과 부동산 투기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아왔다.
자신의 가족과 친인척, 측근의 가족을 시청 공무직이나 청원경찰 등에 채용했다는 채용비리 의혹도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일단 정 시장과 부인 최모씨를 부패방지법 위반과 농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며 "채용비리는 수사기 마무리 되는 대로 송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32시간새 5명 더 죽이고 성폭행…시신 5구 차에 싣고 다닌 수원의 두 악마
- '애틋' 최준희, 故 '맘' 최진실·'대드' 조성민 모습 공개…절반씩 닮았네 [N샷]
- "25년 죽마고우, 우리 집에 재웠다가 10대 딸 성추행당했다" 충격
- "'원나잇은 멀티비타민'…남친 바람 피우자 유흥 푹 빠진 친구, 어떡하죠?"
- 박정훈 "나경원, 부부끼린 아니지만 尹 만났다…사내연애 들킨 것처럼 羅李연대에"
- '올림픽 탈락 분노' 이천수, 황선홍 직격…"정몽규랑 남자답게 사퇴하길"
- '가스라이팅 논란' 서예지, 활동 재개하나…SNS 개설 후 '환한 미소' [N샷]
- '나혼산' 전현무 13㎏·박나래 6㎏·이장우 22㎏ 감량…현재 몸무게는?
-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근무 의혹에 "최선 다하고 있어"…소속사 "확인 중"
- 64세 이한위 "49세에 결혼해 2년마다 애 셋 낳아…막내와 52세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