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명수' 박명수X리정, 역대급 콜라보..리정 "잘 되고 전 애인에게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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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명수' 박명수와 리정이 만났다.
박명수는 14일 오후 5시 30분 방송하는 JTBC 멀티플랫폼 콘텐츠 '할명수'에서 평소 팬이었던 댄서 리정과 만난다.
이에 그치지 않고 박명수는 "좋아하는 연예인이 별로 없는데 리정은 너무 팬이다"고 말했다는 후문.
한편, 리정과 박명수의 콜라보는 14일 오후 5시 30분 JTBC '할명수'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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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명수’ 박명수와 리정이 만났다.
박명수는 14일 오후 5시 30분 방송하는 JTBC 멀티플랫폼 콘텐츠 ‘할명수’에서 평소 팬이었던 댄서 리정과 만난다. 이날 이들은 함께 토크를 나누며 사진 촬영을 진행한다.
제작진이 박명수에게 “리정이 사진 찍어달라고 쓴 댓글을 봤냐”고 묻자 박명수는 “참치 떼가 원양 어선에 걸린 셈”이라며 “나는 원래 공연장 가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 내가 좋아서 간 건 처음”이라고 리정의 팬임을 인증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박명수는 “좋아하는 연예인이 별로 없는데 리정은 너무 팬이다”고 말했다는 후문. 이에 제작진은 “명수 님이 이렇게 수다스러운 거 처음 본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리정은 사진 촬영 도중 코어 힘을 보여주며 고난도 포즈를 예고했다. 리정은 “한 번도 무너지지 않은 제 밸런스 봤나, 저 댄서다”고 자신감을 뽐내 웃음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리정은 박명수의 “자신감의 원천이 뭐냐”는 질문에 “강단이 좋다. 무언가를 두려워하지 않는 게 나의 가장 큰 재능”이라고 밝혔다고.
특히 박명수는 사진을 촬영하며 “연애는 했나? 잘 되고 (전 애인에게) 연락이 안 왔냐”고 물는다. 이에 리정은 “그분이 ‘잘 돼서 보기 좋다’고 연락이 왔기에 ‘나도 내가 잘돼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며 솔직한 연애 경험을 전할 귀띔.
한편, 리정과 박명수의 콜라보는 14일 오후 5시 30분 JTBC ‘할명수’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
seoeh32@fnnews.com 홍도연 인턴기자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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