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환 석탄공사 사장, 새해 첫 현장 안전점검

박하림 입력 2022. 1. 1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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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환 대한석탄공사 사장은 지난 13일 새해 처음으로 장성광업소 현장을 찾아 안전시설 등을 점검했다고 14일 밝혔다.

원경환 사장은 강원도 태백 장성광업소를 찾아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야외 경석장, 압축기실 등 갱외시설 및 안전시설 점검을 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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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환 대한석탄공사 사장(가운데)이 지난 13일 강원 태백시 장성광업소 현장을 찾아 안전시설 등을 점검하고 있다. 

원경환 대한석탄공사 사장은 지난 13일 새해 처음으로 장성광업소 현장을 찾아 안전시설 등을 점검했다고 14일 밝혔다. 

원경환 사장은 강원도 태백 장성광업소를 찾아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야외 경석장, 압축기실 등 갱외시설 및 안전시설 점검을 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원경환 사장은 “직원들의 소중한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것은 우리 석탄공사의 가장 우선이 되는 핵심가치이다”면서 “직원간 노·사간 서로 소통과 배려를 통해 안전한 작업장, 건강한 조직을 만들어 나가자”고 밝혔다. 

한편 석탄공사는 지난 11일 2022년 석탄공사·협력업체 합동 재해추방 결의대회를 개최하는 등 무재해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원경환 대한석탄공사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지난 13일 강원 태백시 장성광업소 현장을 찾아 안전시설 등을 점검하고 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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