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소식] 천안시, 5000만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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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올해 50억 원을 들여 60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담보능력 부족으로 은행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에서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충남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통해 보증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50억 원 특례보증 지원으로 전체 대출 지원금은 600억 원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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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올해 50억 원을 들여 60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담보능력 부족으로 은행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에서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충남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통해 보증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관내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으로 1개 업체 5000만 원까지 가능하며, 100% 전액 보증이 이루어진다.
상환조건은 2년 거치 일시 상환 또는 2년 거치 3년 균분 상환이다.
이번 50억 원 특례보증 지원으로 전체 대출 지원금은 600억 원까지 가능하다. 접수는 17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천안시, 독서 온도 탑 137도 달성
충남 천안시중앙동서관은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설치한 천안시 독서 온도 탑 온도가 2021년 목표 100도를 훌쩍 넘긴 137도(205만3533권)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천안시민들의 독서량을 측정해 온도로 나타낸 ‘독서 온도 탑’은 매월 천안시 소재 12개 공공도서관의 종이책, 전자책의 대출 권수를 합산해 온도로 표시했다. 지난해는 150만 권(100도) 달성을 목표로 했다.
독서 온도 탑을 처음 설치한 2020년도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도서관 휴관으로 97도(145만9770권)에 그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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