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스 FA 1호' 강동연, 원소속팀 NC 남는다..연봉 4200만원 [오피셜]

이후광 2022. 1. 1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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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리그 FA를 신청한 강동연이 원소속팀 NC에 남는다.

NC 다이노스는 14일 "2022년 퓨처스리그 FA(자유계약선수) 강동연(30) 선수가 원소속팀 NC 다이노스와 연봉 4200만원에 계약하며 팀에 남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강동연은 지난해 퓨처스리그에서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17경기 4승 무패 4홀드 1세이브에 평균자책점 1.51을 기록했다.

한편 다른 퓨처스리그 FA 신청자인 국해성, 전유수는 아직까지 새 소속팀을 물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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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강동연 / OSEN DB

[OSEN=이후광 기자] 퓨처스리그 FA를 신청한 강동연이 원소속팀 NC에 남는다.

NC 다이노스는 14일 "2022년 퓨처스리그 FA(자유계약선수) 강동연(30) 선수가 원소속팀 NC 다이노스와 연봉 4200만원에 계약하며 팀에 남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퓨처스리그 FA는 KBO가 퓨처스리그 선수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각 구단들에게는 전력 보강 기회를 넓히기 위해 신설한 제도다. 강동연은 지난해까지 인정연수 8년을 채우며 자격을 갖췄다.

강동연은 지난해 퓨처스리그에서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17경기 4승 무패 4홀드 1세이브에 평균자책점 1.51을 기록했다.

한편 다른 퓨처스리그 FA 신청자인 국해성, 전유수는 아직까지 새 소속팀을 물색 중이다. /backligh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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