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올해 벌써 세번째 미사일..합참 "동쪽으로 발사"

정진우 기자 2022. 1. 1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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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합참)가 14일 오후 북한이 동쪽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통상 북한이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쐈을 때 언론에 공지한다.

북한이 이날 쏜 발사체 역시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커 보인다.

북한이 이날 쏜 발사체가 탄도미사일로 확인될 경우 지난 5일과 11일 자칭 '극초음속미사일'을 시험 발사한 이후 올 들어 세 번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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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상보)
[서울=뉴시스]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 5일 국방과학원이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를 진행했다고 6일 보도 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 2022.01.06. *재판매 및 DB 금지


합동참모본부(합참)가 14일 오후 북한이 동쪽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날 오후 2시47분쯤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보낸 공지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군 당국은 통상 북한이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쐈을 때 언론에 공지한다. 북한이 이날 쏜 발사체 역시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커 보인다.

북한이 이날 쏜 발사체가 탄도미사일로 확인될 경우 지난 5일과 11일 자칭 '극초음속미사일'을 시험 발사한 이후 올 들어 세 번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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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우 기자 econp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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