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유진, 17년 전 두바이서 찍은 화보 공개.."어제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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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진이 17년 전 두바이 사막에서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기태영-유진 부부의 두바이 방문기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두바이 전통 요리를 찾아 두바이의 사막으로 향했고, 이때 유진은 17년 전 같은 곳에서 화보 촬영을 했던 때를 회상한다.
이어 방송 화면에는 2005년 두바이 사막에서 촬영한 유진의 화보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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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진이 17년 전 두바이 사막에서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되는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먹어서 세계속으로'를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해당 방송에서 배우 기태영과 아내 유진은 두바이를 찾아 두바이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과 체험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기태영-유진 부부의 두바이 방문기가 공개됐다. 앞서 기태영, 유진 부부는 지난해 11월 '2020 두바이 엑스포' 초청을 받아 두바이를 방문했다. 두 사람은 두바이 전통 요리를 찾아 두바이의 사막으로 향했고, 이때 유진은 17년 전 같은 곳에서 화보 촬영을 했던 때를 회상한다.
유진은 "2005년에 화보 촬영을 위해 왔었다. 해가 지면 별이 쏟아지더라. 정말 예뻤다"며 "오빠(기태영)와 꼭 한 번 같이 오고 싶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생겨서 좋다"고 말했다.
기태영 역시 "예전부터 아내(유진)가 이곳에 왔던 이야기를 많이 했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방송 화면에는 2005년 두바이 사막에서 촬영한 유진의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에는 17년이 지난 지금과도 차이점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동안 미모가 돋보이는 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화보를 접한 시청자들은 "뭐야. 어제인줄", "17년이 아니라 17초 아닌가", "너무 예쁘다", "어쩜 저리 똑같지", "나만 늙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이날 방송에서 사막에서만 맛볼 수 있는 두바이 전통 양고기 요리 '오우지'를 시식했다.
14일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메뉴 개발 연구에 몰두하며 두바이에서 영감을 받아 선보이는 메뉴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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