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마이데이터' 생활밀착형으로 리뉴얼 오픈

이한승 기자 2022. 1. 1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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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는 기존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생활밀착형으로 리뉴얼해 오픈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우리카드는 지난해 6월 1차 출시한 '마이데이터' 운영을 통해 얻은 고객 니즈를 토대로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자산관리 항목을 추가해 고도화를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금융당국의 지침대로 데이터 연결 방식을 '오픈 API' 방식으로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인 자산 연동을 제공한다는 설명입니다.

기본적인 자산이나 소비 현황 뿐만 아니라, 간편결제, 쇼핑몰 포인트 등 전체 업권의 포인트를 관리해주는 ▲전업권 포인트 통합 관리 서비스와 카드 결제액, 보험료 등 고정지출을 알려주는 ▲금융 캘린더 서비스 ▲유사 고객군 내 지출 개선 필요영역 안내 ▲이자계산기 ▲나의 목표 관리 등을 제공한다는 점을 특징응로 내세웠습니다.

우리카드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내달 4일까지 마이데이터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우리WON꿀머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정보제공 기관 1개 연결 시 5천 포인트, 2개 이상 연결 시 8천 포인트를 받을 수 있고 마케팅 동의 시 추가로 2천 포인트로 최대 1만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 고객은 2개 기관 이상 연결하거나 마케팅에 동의하면 최대 5천 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 서비스 출시를 시작으로 고객의 생활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으로 서비스가 추가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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