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아들' 진우, 벌써 2번째 생일..나은+건후 반반씩 똑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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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박주호의 막내 아들 진우가 두 번째 생일을 맞았다.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13일 찐건나블리 인스타그램에 "아기 엘리시앙이 2살이 됐다"며 "오래오래 함께할 수 있도록 이 특별한 날 이렇게 아름다운 메시지와 많은 기부에 감사드리며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찐건나블리 삼남매가 진우의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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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의 막내 아들 진우가 두 번째 생일을 맞았다.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13일 찐건나블리 인스타그램에 "아기 엘리시앙이 2살이 됐다"며 "오래오래 함께할 수 있도록 이 특별한 날 이렇게 아름다운 메시지와 많은 기부에 감사드리며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찐건나블리 삼남매가 진우의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번째 생일을 맞은 아기 진우는 축하 케이크를 보면서 기뻐했고, 나은이는 동생을 위해서 축하송을 불렀다.
진우는 케이크의 촛불을 끄기 위해 가까이 다가갔고, 이때 형 건후가 혹시나 동생이 다칠까 봐 막아주는 장면이 시선을 끌기도 했다. 전지훈련으로 불참한 아빠 박주호는 화상으로 연결해 생일파티에 참석해 가족들과 기쁨을 나눴다.
현재 박주호와 찐건나블리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박주호와 안나는 2020년 1월 막내 진우는 품에 안았다.
/ hsjssu@osen.co.kr
[사진] 찐건나블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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