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수도군단, 혹한기 훈련..안양·화성·시흥·김포·부천시 등

박석희 입력 2022. 1. 1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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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수도군단은 14일 '2022년 혹한기 훈련'을 한다며 병력 및 차량 이동에 따른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수도군단은 "이번 훈련은 동계작전 수행능력 강화를 통한 군사대비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준수한 가운데 한다"면서 "많은 군 병력과 장비, 차량 등이 이동한다"고 알렸다.

"일반 차량의 도로상 안전운행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며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청했다.

훈련 관련 문의 및 불편사항 신고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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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7~28일과 다음 달 7~11일

육군 수도군단.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육군 수도군단은 14일 '2022년 혹한기 훈련’을 한다며 병력 및 차량 이동에 따른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훈련기간은 17~28일과 다음 달 7~11일이다. 해당 지역은 안양·화성·시흥·김포·부천시 등 경기 남부 일대와 인천광역시 등이다.

수도군단은 “이번 훈련은 동계작전 수행능력 강화를 통한 군사대비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준수한 가운데 한다"면서 “많은 군 병력과 장비, 차량 등이 이동한다"고 알렸다.

"일반 차량의 도로상 안전운행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며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청했다. 또 “안전통제반을 운용해 지역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훈련 관련 문의 및 불편사항 신고도 받는다. 031-440-1405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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