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 초신선 한정맥주로 헤이지 페일에일 '노이어' 출시

3회차까지 전량 완판 행진

[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가 초신선 한정맥주를 선보인다,

14일 생활맥주는 매월 초 양조장에서 갓 생산된 수제맥주를 매장으로 직배송해 가장 신선할 때 판매하는 초 신선 한정맥주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생산 후 매장 판매에 이르기까지 하루의 시간이 소요돼 양조장에서 마시는 듯한 신선한 수제맥주를 맛볼 수 있다.

생활맥주의 수제맥주 이미지 [사진=생활맥주]

이번 프로젝트로 헤이지 페일에일인 '노이어'를 선보였다. 3회차에 접어든 초신선 한정맥주 프로젝트는 지난 2회차엔 단 3일만에 전량 판매됐고,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이번 3회차엔 물량 추가와 판매 매장을 확대했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예상한 것보다 더 빠르게 맥주가 판매되어 놀랐다. 편의점에서 마시는 캔수제맥주의 소비가 대폭 증가했지만, 가장 신선 할 때 드래프트로 즐기는 수제맥주의 참 맛을 소비자 분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프로젝트를 통해 새롭고,특별한 맥주를 선보이겠다"라 소감을 전했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