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웹드라마 '미래의 회사' 누적 조회수 30만뷰 돌파

오경선 2022. 1. 14. 14: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래에셋증권은 자체 제작 웹드라마 '미래의 회사'가 누적 조회수 30만뷰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미래의 회사는 애널리스트가 되고 싶어서 증권사에 입사한 리서치 어시스턴트(RA)들의 성장기를 그려낸 5부작 콘텐츠다.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들이 직접 드라마 시나리오 단계부터 참여해 관련부서들과 촬영·편집까지 협업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업계 최초로 버추얼 스튜디오 제작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대학생 미(MI)친 서포터즈를 출범시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 통해 다양한 콘텐츠 기획할 것"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자체 제작 웹드라마 '미래의 회사'가 누적 조회수 30만뷰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미래의 회사는 애널리스트가 되고 싶어서 증권사에 입사한 리서치 어시스턴트(RA)들의 성장기를 그려낸 5부작 콘텐츠다. 이날 5편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미래에셋증권이 자체 제작한 웹드라마 '미래의 회사'가 누적 조회수 30만뷰를 돌파했다. [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의 회사는 1회가 10만 조회수를 달성했으며, 4회까지 30만5천회를 넘어서는 등 많은 시청자의 호응을 얻었다.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들이 직접 드라마 시나리오 단계부터 참여해 관련부서들과 촬영·편집까지 협업했다. 실제 애널리스트 사무실에서 촬영함으로써 리포트가 작성되는 공간에 대한 리얼리티를 긴장감 있게 묘사했고 서류, 리포트 참고자료 등 소품 하나하나까지 애널리스트의 자문을 통해 배치해 디테일을 살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업계 최초로 버추얼 스튜디오 제작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대학생 미(MI)친 서포터즈를 출범시켰다. 최근 '리서치포럼 2022'을 인공지능(AI) 앵커와 메타버스를 활용해 성황리에 끝마쳤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 본부장은 "미래에셋증권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중"이라며 "MZ(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세대 뿐만 아니라 전 고객층에게 소통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