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김광석길'에 눈 내린다..인공눈 연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 중구는 '김광석 길'을 찾는 방문객과 대구시민을 위한 특별이벤트로 2월 초까지 인공눈을 연출한다고 14일 밝혔다.
중구는 최근 몇 년간 눈을 본 적이 없는 대구시민들을 위해 겨울 낭만을 재현하고 김광석을 향한 그리움 담고자 김광석 길에 인공눈을 연출할 예정이다.
인공눈은 김광석 길을 찾는 방문객이 야외콘서트홀 출입구 옆 벽화에 서면 센서에 의해 자동으로 30초 정도 내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고여정 기자 = 대구시 중구는 '김광석 길'을 찾는 방문객과 대구시민을 위한 특별이벤트로 2월 초까지 인공눈을 연출한다고 14일 밝혔다.
중구는 최근 몇 년간 눈을 본 적이 없는 대구시민들을 위해 겨울 낭만을 재현하고 김광석을 향한 그리움 담고자 김광석 길에 인공눈을 연출할 예정이다.
인공눈은 김광석 길을 찾는 방문객이 야외콘서트홀 출입구 옆 벽화에 서면 센서에 의해 자동으로 30초 정도 내린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잠시만이라도 잊을 수 있게 힐링 인공눈을 준비했다"며 "눈을 맞으며 위로와 행복의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d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해자 누나는 현직 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가족 폭로
- 김흥국 "한동훈 애 많이 썼다…나중에 더 큰일 했으면"
- 오유진, 가정사 고백 "돌 때 부모 이혼…할머니와 살아"
- '권상우♥' 손태영, 붕어빵 딸 자랑 "클수록 날 닮아"
- 이혼 소송 이윤진 "이범수 모의 총포로 위협…자진 신고"
- 태진아 "아내 예쁜 치매, 간병 위해 행사 줄여…돈 의미 없다"
- 박휘순 "안경 벗고 눈 비볐는데…개그맨 시험 합격"
- 김동완♥서윤아, 실제 커플 발전?…"결혼 후 카드·차 줄 것"
- 박유천 문신 뒤덮인 팔 보여주며 "이게 바로 나다"
- 남규리 "여배우들에게 왕따당해"…전현무 "질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