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야 "삼촌 김종국 탓 남자 못 만나" 폭로..무슨 일?

김찬영 2022. 1. 14. 14: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소야(본명 김소야·사진 오른쪽·31)가 그의 삼촌인 김종국(〃 왼쪽·45) 때문에 남자를 만나지 못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소야는 "그거 알죠. 삼촌 때문에 못 만나는 게 있다"고 말했다.

그는 "콘서트 뒤풀이 때 놀러 갔지 않나"라면서 "삼촌이 거기 있는 분들한테 '소야에게 가까이 가지 말아 달라'고 하더라"라고 폭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김종국, 소야.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 캡처
 
가수 소야(본명 김소야·사진 오른쪽·31)가 그의 삼촌인 김종국(〃 왼쪽·45) 때문에 남자를 만나지 못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소야는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 게시된 ‘MZ세대를 만난 X세대’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소야는 “올해 목표가 남자친구 사귀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소야의 동생 소미는 “언니는 좀 적극적이지 못한 느낌”이라고 분석했다.

그러자 소야는 “그거 알죠. 삼촌 때문에 못 만나는 게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정도는 영향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콘서트 뒤풀이 때 놀러 갔지 않나”라면서 “삼촌이 거기 있는 분들한테 ‘소야에게 가까이 가지 말아 달라’고 하더라”라고 폭로했다.

이를 들은 김종국은 “내가 왜 그랬지”라고 반응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