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복지재단, 경북 소방공무원들에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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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복복지재단은 경북 소방공무원을 위해 65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연말 대구 소방공무원들에게 4000만원 상당 위문품 전달한 금복복지재단은 총 1억500만원 상당의 소방공무원 위문품을 전달하게 됐다.
2020년 코로나19 발생 이후 현재까지 일선의 현장에서 국가적 재난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에게 지난 2년여 간의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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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금복복지재단은 경북 소방공무원을 위해 65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연말 대구 소방공무원들에게 4000만원 상당 위문품 전달한 금복복지재단은 총 1억500만원 상당의 소방공무원 위문품을 전달하게 됐다.
2020년 코로나19 발생 이후 현재까지 일선의 현장에서 국가적 재난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에게 지난 2년여 간의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다.
김일환 금복주 대표이사는 "진심어린 희생과 봉사로 노력하는 여러분이 있기에 세상의 따뜻한 온기와 함께 소중한 우리의 일상을 이어 가고 있다"며 "언제나 잊지 않고 언제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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