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2' 딘딘 "모든 여성에게 친절한 남성,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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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딘딘이 모든 여성에게 친절을 베푸는 남성을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14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의 선공개 영상이 네이버 tv에 게재됐다.
영상에는 딘딘과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출연했다.
딘딘은 "사연을 듣고보니 둘 다 안 친한 것 같다. 그 남성 분이 이해가 간다. 안 친하니까 직접 신겨준 것"이라며 논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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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딘딘이 모든 여성에게 친절을 베푸는 남성을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14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의 선공개 영상이 네이버 tv에 게재됐다. 영상에는 딘딘과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출연했다.
이용진은 "한 사연이 접수됐다"라며 내용을 읽었다.
사연자는 "친한 동료들과 기분좋게 술을 마시고 밖으로 나왔다. 하지만 사수 남자 선배가 갑자기 무릎을 꿇더니 내 구겨진 신발을 제대로 신겨줬다"라며 "알고보니 그 선배에게는 여자친구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용진은 "여자친구가 있으면서 모든 여성에게 친절을 베푸는 남성, 유죄일까?"라고 질문했다.
알베르토, 성시경, 신동엽, 박선영, 이용진은 모두 유죄에 손을 들었지만 딘딘은 홀로 무죄에 투표했다.
딘딘은 "사연을 듣고보니 둘 다 안 친한 것 같다. 그 남성 분이 이해가 간다. 안 친하니까 직접 신겨준 것"이라며 논리를 펼쳤다.
이에 박선영은 "그렇다면 딘딘 씨는 지나가는 여자의 신발이 구겨져 있어도 딘딘 씨가 신겨줄 것이냐"라며 "지나가는 여자는 아마 당황할 것이다"라며 딘딘의 의견에 반박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특별한 날 어떤 음식을 먹을지 고민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맛잘알 4MC가 주문자 맞춤 메뉴를 추천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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