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더욱 탄탄해진 PC 버전이 매력"..'언디셈버' 리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인게임즈가 서비스하고 니즈게임즈가 개발한 핵앤슬래시 RPG '언디셈버'는 지난 2021년 10월 언박싱 테스트를 기반으로 유저의 피드백을 적용해 정식 서비스에 나선다.
지난 테스트에서 PC 버전 '언디셈버'는 모바일을 그대로 옮겼다는 인상을 주었지만 정식 서비스에서 만나본 PC 버전 '언디셈버'는 진일보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저들의 요구 사항이 많았던 부분 중 하나는 PC 버전의 품질 향상이다.
지난 테스트에서 PC 버전 '언디셈버'는 모바일을 그대로 옮겼다는 인상을 주었지만 정식 서비스에서 만나본 PC 버전 '언디셈버'는 진일보한 모습을 보여준다.
PC 기반 클라이언트를 통해 넓어진 시야와 함께 그래픽 효과가 개선돼 보는 맛이 살아났다.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 핵앤슬래시 장르의 재미를 더욱 잘 느낄 수 있다.
자유로운 빌드 구성을 기반으로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재미 또한 그대로다.
착용하는 룬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 달라지며 초반 지역에서는 크게 근거리, 원거리, 마법을 이용한 3가지 빌드로 시작한다.
룬과 함께 게임에서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하는 부분은 아이템의 옵션의 세팅이다. 아이템을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자신의 빌드에 맞게 아이템의 옵션을 변경하고 추가하는 등의 작업이 필수적이다.
핵앤슬래시의 장르는 시작부터 치고 달려 나가는 빠른 속도감이 특징인 장르다. 빠르게 최종 콘텐츠까지 도달해 그 이후 본격적인 파밍을 시작하는 것이 보통이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