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딸 지온이 그림 공개.."주문 받고 그려주네"

김지선 기자 2022. 1. 1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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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의 부인인 발레리나 윤혜진이 딸 지온의 그림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지온의 인스타 스토리. 와. 주문받아서 그려주네"라는 글과 함께 딸 인스타그램 사진을 공유했다.

이를 본 윤혜진은 "노란색 옷 없는데 당당히 완료"라며 "컬러 따위 엄지온 그림엔 없음. 수고하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2013년에 결혼해 그 해 6월에 딸 지온이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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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엄태웅의 부인인 발레리나 윤혜진이 딸 지온의 그림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지온의 인스타 스토리. 와. 주문받아서 그려주네"라는 글과 함께 딸 인스타그램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온이 선으로 간단히 스케치한 인물 캐릭터가 담겼다. 사진에 따르면 여자아이를 그려달라는 요청에 지온은 "못 그려서 미안해요"라고 말하면서도 정성 담긴 그림을 게재했다.

또 '배고파서 우는 노란색 옷 입은 여자', '빨간 풍선과 노란 원피스' 등을 그려달라는 요청에 지온은 "완료"라고 적으며 해당 그림들을 공유했다.

이를 본 윤혜진은 "노란색 옷 없는데 당당히 완료"라며 "컬러 따위 엄지온 그림엔 없음. 수고하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2013년에 결혼해 그 해 6월에 딸 지온이를 낳았다. 이들 가족은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현재 윤혜진은 JTBC '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왓씨티비)를 운영하면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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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wc_10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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