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리액션]토트넘 팬들! "아다마 원해 & 은돔은 방출해!"

이건 2022. 1. 14. 14: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럽 축구 1월 이적 시장 행보는 조용하다.

그러나 토트넘의 행보는 조용하다.

토트넘 팬들은 어떤 선수를 원할까? 그리고 누구를 내보냈으면 할까.

토트넘과 첼시의 경기가 열렸던 12일 오후.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유럽 축구 1월 이적 시장 행보는 조용하다. 그러나 토트넘의 행보는 조용하다. 몇몇 링크는 떴다. 그러나 아직 구체적인 움직임은 없다.

토트넘 팬들은 어떤 선수를 원할까? 그리고 누구를 내보냈으면 할까. 토트넘과 첼시의 경기가 열렸던 12일 오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앞에서 물어봤다.

우선 아다마 트라오레(울버햄턴)에 대한 관심이 컸다. 트라오레 영입 루머가 계속 뜨고 있다. 지난 여름부터 시작해 이번 겨울에도 이어지고 있다. 팬들의 관심 이유는 '윙백 전환'이었다. 한 팬은 "트라오레와 계속 링크가 있다. 데려와서 윙백으로 전환한다면 좋을 것 "이라고 이야기했다. 이는 오른쪽 윙백에 대한 불만과 궤를 같이 한다. 현재 토트넘의 오른쪽 윙백은 에메르송 로얄이 맡고 있다. 그러나 최근 크로스의 정확도가 논란이다. 아쉬운 모습을 많이 보이고 있다. 이에 트라오레를 데려와 이를 대체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다. 스트라이커 영입에 대한 바람도 있었다. 케인이 부상으로, 혹은 이적으로 뛰지 못할 때를 대비해야 한다는 의견들이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방출을 원하는 선수 중 1순위는 탕귀 은돔벨레였다. 이야기를 나눈 대부분의 팬들이 은돔벨레를 내보내야 한다고 했다. 토트넘은 은돔벨레를 영입할 때 많은 돈을 지불했다. 영입 당시 이적료는 5500만 파운드. 구단 역사상 최고 금액이었다. 주급도 높다. 팀 내 이적료 3위에 올라있다. 그럼에도 기복이 심하다. 최근에는 열정도 보이지 않고 있다. 팬들은 "조금이라도 빨리 은돔벨레를 매각해 손실을 줄이고 팀 내 재투자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은돔벨레 외에도 델리 알리와 해리 윙크스, 지오반니 로 셀소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다. 다만 이들의 경우에는 완전 이적보다는 임대를 보내 뛰게 해서 경기력을 끌어올려야 한다는 차원의 대답이 많았다.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시아버지가 6년 동안 성폭행 “효도한다고 생각해”
윤종신 “♥전미라 불화설 알고 있다”
'이수근♥' 박지연, 신장 재이식 권유 받을만큼 건강 악화…그래도 '지방 출장' 워킹맘
박원숙, 울진 절벽집 가격 물어봤지만..“살 수 없는 집”→김청 “혼탕 경험” 고백
슈, 도박 논란 후 근황 “패가망신..식당서 일 하는 중”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