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이승훈, 오늘 소집해제..김진우 이어 두번째

황미현 기자 2022. 1. 1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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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의 멤버 이승훈(30)이 국방의 의무를 끝내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이승훈은 14일 오후 대체 복무를 끝내고 조용히 소집해제 할 예정이다.

이로써 이승훈은 지난해 12월 군 대체복무를 마친 김진우에 이어 위너 멤버 중 두번째로 병역 의무를 끝내게 됐다.

이승훈은 군 복무 중이던 지난해 8월 위너 멤버 전원과 함꼐 YG 엔터테인먼트와 5년 재계약을 맺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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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이승훈© News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위너의 멤버 이승훈(30)이 국방의 의무를 끝내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이승훈은 14일 오후 대체 복무를 끝내고 조용히 소집해제 할 예정이다.

이승훈은 지난 2020년 4월 논산훈련소로 입소, 일정 기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 복무를 해왔다.

이로써 이승훈은 지난해 12월 군 대체복무를 마친 김진우에 이어 위너 멤버 중 두번째로 병역 의무를 끝내게 됐다.

이승훈은 군 복무 중이던 지난해 8월 위너 멤버 전원과 함꼐 YG 엔터테인먼트와 5년 재계약을 맺기도 했다.

한편 이승훈은 지난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한 뒤 '컬러링', '센치해', '릴리 릴리', '럽미 럽미', '밀리언스' 등의 히트곡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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