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광주 화정아이파크 외벽 붕괴 사고 중앙산재수습본부 확대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용노동부는 광주 신축 주상복합아파트 붕괴 사고의 신속한 수습을 위해 지난 11일 구성한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를 확대 운영한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노동부는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장을 권기섭 산업안전보건본부장에서 박화진 차관으로 격상했습니다.
지역에서는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이 단장을 맡은 중앙부처 사고수습지원단을 구성했습니다.
사고수습지원단은 이용섭 광주시장 주재 사고수습대책 회의에 참여해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광주 신축 주상복합아파트 붕괴 사고의 신속한 수습을 위해 지난 11일 구성한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를 확대 운영한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노동부는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장을 권기섭 산업안전보건본부장에서 박화진 차관으로 격상했습니다.
또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소방청, 경찰청 등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회의를 수시로 개최해 부처 간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지역에서는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이 단장을 맡은 중앙부처 사고수습지원단을 구성했습니다.
사고수습지원단은 이용섭 광주시장 주재 사고수습대책 회의에 참여해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노동부는 "신속한 실종자 수색, 사고 수습 등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설 연휴 요양병원 접촉면회·고속도로 휴게소 실내 식사 금지
- 매출감소 소상공인·자영업자에 3백만 원 지원
- “한번 충전으로 800㎞ 주행”…KAIST ‘꿈의 배터리 기술’ 개발
- 한은, 기준금리 0.25%p 인상…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
- ‘2,215억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송치…“단독범행” 진술
- ‘레고랜드’ 5월 개장 앞뒀지만…수천 억 부채 상환은 ‘걱정’
- 제주에 이어 서울에도 ‘그림자 아이’…대책은 없나?
- [영상] 한국호랑이 5남매 중 막내 ‘강산’ 안타까운 이별…먹이 먹다 질식사
- ‘김건희 7시간 통화’ 방송 되나?…법원, 오늘 중 결정
- 국군포로, 김정은 상대 손해배상금 받을 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