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먹는 코로나 치료제 승인 일본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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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사 화이자는 자사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알약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승인을 일본 후생노동성에 신청했다고 14일 발표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지난달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와 통화하고 팍스로비드 200만회분을 구입하기로 '기본 합의'했다고 밝혔다.
화이자의 치료제가 승인될 경우 일본에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로는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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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미국 제약사 화이자는 자사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알약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승인을 일본 후생노동성에 신청했다고 14일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화이자는 성명에서 "이번 신청은 일본이 참여한 국제 임상2·3상 시험에 근거한 것"이라고 밝혔다.
화이자는 지난달 고위험군 2250명 대상 팍스로비드 3상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하며 입원·사망을 막아주는 효과가 89%에 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지난달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와 통화하고 팍스로비드 200만회분을 구입하기로 '기본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4일 연두 기자회견에서 최종 계약을 이달 안으로 맺고 오는 2월 승인 절차를 거쳐 상용화하겠다고 약속했다.
화이자의 치료제가 승인될 경우 일본에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로는 두 번째다. 앞서 일본은 지난달 미국 제약사 머크(MSD)가 개발한 알약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의 특례사용 승인을 결정해 상용화한 바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달 팍스로비드 사용을 승인했으며,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도 같은 달 이 약의 국내 긴급사용승인을 결정했다.
일본에서는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며 먹는 치료제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전날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신규 확진자는 1만8859명으로 일주일 전 같은 요일(4470명)보다 4배 이상 급증했다.
pb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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