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장녀' 함연지, 재벌 3세의 국뽕? "이 OOTD 마음에 들어서"

2022. 1. 1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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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오뚜기 3세'로 잘 알려진 뮤지컬 배우 함연지(30)가 근황을 전했다.

함연지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ootd 마음에 들어서 전신사진 피드 박제. 사랑해요! 요즘 최애 국뽕 브랜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핑크색 니트를 착용한 함연지의 모습이 담겼다. 창가를 배경으로 다리를 꼬고 앉은 포즈에서 시크한 매력이 느껴진다. 함연지는 검은색 벨벳 스커트와 롱부츠를 더해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조그마한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63) 회장의 장녀로, 동갑내기 남편과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지난해 11월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엔칸토: 마법의 세계'의 주인공 미라벨 역 더빙을 맡아 활약했다.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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