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시, 전기설비 부적합 지정문화재 보수 등

임선우 2022. 1. 1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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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전기설비 안전점검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지정문화재 5곳을 보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역 내 지정문화재 31곳에 대한 한국전기안전공사 점검 결과, 안심사 대웅전 등에서 집지저항 기준치 초과와 누전차단기 동작불량 등이 발견된 데 따른 조치다.

충북 청주시립미술관 오창전시관은 다음 달 27일까지 겨울방학기획전 '증강풍경'을 개최한다.

시립미술관이 수집한 소장품 10점을 전시하고, 이 중 5점을 증강현실(AR) 기술로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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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청주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전기설비 안전점검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지정문화재 5곳을 보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역 내 지정문화재 31곳에 대한 한국전기안전공사 점검 결과, 안심사 대웅전 등에서 집지저항 기준치 초과와 누전차단기 동작불량 등이 발견된 데 따른 조치다.

부적합률은 16%로 전년 38%에서 22%p 감소했다.

◇시립미술관 오창전시관 '증강풍경'

충북 청주시립미술관 오창전시관은 다음 달 27일까지 겨울방학기획전 '증강풍경'을 개최한다.

시립미술관이 수집한 소장품 10점을 전시하고, 이 중 5점을 증강현실(AR) 기술로 구현한다.

전시관 측이 안내하는 AR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거나 태블릿을 대여하면 증강현실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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