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시, 전기설비 부적합 지정문화재 보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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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전기설비 안전점검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지정문화재 5곳을 보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역 내 지정문화재 31곳에 대한 한국전기안전공사 점검 결과, 안심사 대웅전 등에서 집지저항 기준치 초과와 누전차단기 동작불량 등이 발견된 데 따른 조치다.
충북 청주시립미술관 오창전시관은 다음 달 27일까지 겨울방학기획전 '증강풍경'을 개최한다.
시립미술관이 수집한 소장품 10점을 전시하고, 이 중 5점을 증강현실(AR) 기술로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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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전기설비 안전점검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지정문화재 5곳을 보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역 내 지정문화재 31곳에 대한 한국전기안전공사 점검 결과, 안심사 대웅전 등에서 집지저항 기준치 초과와 누전차단기 동작불량 등이 발견된 데 따른 조치다.
부적합률은 16%로 전년 38%에서 22%p 감소했다.
◇시립미술관 오창전시관 '증강풍경'
충북 청주시립미술관 오창전시관은 다음 달 27일까지 겨울방학기획전 '증강풍경'을 개최한다.
시립미술관이 수집한 소장품 10점을 전시하고, 이 중 5점을 증강현실(AR) 기술로 구현한다.
전시관 측이 안내하는 AR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거나 태블릿을 대여하면 증강현실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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