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송도 80억 CEO 아들은 남달라..5살이 벌써 럭셔리카를?

박소영 2022. 1. 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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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이 5살 아들의 으리으리한 자가용을 자랑했다.

현영은 13일 자신의 SNS에 "날이 너무 추운데 자꾸 나가자고 ~~나가자고~~타고 있으면 엄마는 어떡하지. 너무 추운데 이걸 어쩌면 좋죠. 결국 10분 나갔다 왔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아들의 사진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현영의 둘째 아들은 건물 복도에서 럭셔리 카를 타고 있다.

한파가 몰아쳤지만 럭셔리 카를 타고 엄마와 송도 나들이를 가고 싶은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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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방송인 현영이 5살 아들의 으리으리한 자가용을 자랑했다.

현영은 13일 자신의 SNS에 “날이 너무 추운데 자꾸 나가자고 ~~나가자고~~타고 있으면 엄마는 어떡하지. 너무 추운데 이걸 어쩌면 좋죠. 결국 10분 나갔다 왔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아들의 사진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현영의 둘째 아들은 건물 복도에서 럭셔리 카를 타고 있다. 마스크를 쓴 채 한껏 기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보고 있다. 한파가 몰아쳤지만 럭셔리 카를 타고 엄마와 송도 나들이를 가고 싶은 아들이다.

1997년 SBS 슈퍼엘리트모델로 연예계 데뷔한 현영은 '여걸식스', '스친소', '식신 원정대' 등의 예능에서 활약했다. 2006년에는 ‘누나의 꿈’을 발표하며 가수로도 활약했다. 

배우로도 자리매김한 현영은 2012년 4살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에 골인했다. 같은 해 8월 첫째 딸 다은 양을, 2017년 12월 둘째 아들 태혁 군을 출산했다. 현재는 연매출 80억원에 달하는 의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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