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디너리히어로즈, '아이돌리그' 출격..산다라박 눈물 펑펑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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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가 '아이돌리그'에서 끼를 뽐낸다.
15일 오후 8시 방송하는 STATV '아이돌리그'에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데뷔곡 '해피 데스 데이(Happy Death Day)'를 선보인다.
아이돌리그 MC서은광은 이들의 예능감에 "2~3년 뒤에는 날아다닐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날은 '아이돌리그' 휴식기 이전 마지막 방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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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JYP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가 '아이돌리그'에서 끼를 뽐낸다.
15일 오후 8시 방송하는 STATV '아이돌리그'에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데뷔곡 '해피 데스 데이(Happy Death Day)'를 선보인다. 아울러 식습관 폭로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선배들의 춤 커버 등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아이돌리그 MC서은광은 이들의 예능감에 "2~3년 뒤에는 날아다닐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들의 독특한 식습관에는 "이 팀은 다 변태 같은(?) 끼가 있다"라고 말한다.
이날은 '아이돌리그' 휴식기 이전 마지막 방송이다. MC로 '달사장님'이란 애칭을 얻은 산다라박은 "아이돌리그를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할 것"이라는 소감과 함께 눈물을 쏟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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