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2월4일까지 빈집 철거비용 보조사업 대상자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는 빈집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2월4일까지 빈집 철거비용 보조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업은 빈집 소유자의 주택 철거비용 중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1년 이상 비어있는 집을 철거 후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1곳당(전체 30곳)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빈집 철거 후 주차장조성 사업' 대상자도 함께 모집한다.
시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철거비용 보조 926동, 주차장 조성 23곳(150면) 등 949동의 빈집을 정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는 빈집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2월4일까지 빈집 철거비용 보조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업은 빈집 소유자의 주택 철거비용 중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1년 이상 비어있는 집을 철거 후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1곳당(전체 30곳)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빈집 철거 후 주차장조성 사업' 대상자도 함께 모집한다.
건축주나 토지주가 3년간 무상으로 임시 주차장 제공에 동의하면 빈집을 철거하고 임시 공용주차장을 조성한다. 지원규모는 2곳에 4000만원이다.
희망자는 주택 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거나 주민자치센터, 해당 구청 건축과, 시 도시재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도시미관 향상과 주거환경 개선, 주차난 해소를 위해 빈집정비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철거비용 보조 926동, 주차장 조성 23곳(150면) 등 949동의 빈집을 정비했다.
jsk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범죄자 정준영 친구랑 사귀는 게 자랑이냐"…공개연애 현아에 비난 봇물
- [단독] '눈물의 여왕' 김지원, 알고보니 '63억 건물'의 여왕
- "계속 직원 눈치보더니 결국"…대낮 주꾸미 비빔밥 '먹튀' 빨간옷 여성
- 혼인증명서·산부인과 검사지 요구한 예비 신랑…"떳떳하면 떼와"
- 이윤진 "아들 연락, 딸 서울 집 출입 막은 적 없다? 이범수 그 입 다물라"
- '제2 전청조' 소문 무성했던 재혼 남친과 헤어진 아름…"배 속 아이는?"
- 김희정, 해변서 셔츠 하나만 걸친 채 볼륨 몸매 과시 '섹시' [N샷]
- '선우은숙과 이혼' 유영재, 라디오 마지막 생방 "미안·속상…할 말 할 날 올 것"
- '58세' 신성우, 돋보기안경 쓰고 22개월 아들 육아…"안 보여" [RE:TV]
- 안재현 "15년째 자취…중간에 텀 있다" 구혜선과 이혼 '셀프 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