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너스 수일, 절제된 섹시美로 완성한 '빛과 어둠 사이'

윤기백 2022. 1. 1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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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루미너스(LUMINOUS) 수일이 더 짙어진 섹시미를 드러냈다.

루미너스(영빈·수일·스티븐·우빈)는 14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빛과 어둠 사이'(Self n Ego)의 수일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일은 과감한 블랙 스타일링과 시선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짙어진 섹시미를 오롯이 담아냈다.

영빈, 스티븐, 우빈에 이어 이날 마지막으로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 수일은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로 절제된 섹시미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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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너스 수일(사진=바른손더블유아이피)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루미너스(LUMINOUS) 수일이 더 짙어진 섹시미를 드러냈다.

루미너스(영빈·수일·스티븐·우빈)는 14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빛과 어둠 사이’(Self n Ego)의 수일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일은 과감한 블랙 스타일링과 시선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짙어진 섹시미를 오롯이 담아냈다. 올블랙 컬러감과 짙은 아이메이크업, 볼드한 네크리스 또한 수일의 다크한 매력을 한층 강조하며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영빈, 스티븐, 우빈에 이어 이날 마지막으로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 수일은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로 절제된 섹시미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루미너스가 이번 앨범으로 선보일 새로운 콘셉트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빛과 어둠 사이’는 ‘웨얼 엠 아이’(Where am I)라는 주제로 ‘진정한 자신(self)’과 ‘가면처럼 만들어진 자아(ego)’ 사이의 혼란과 고민을 담아낸 앨범이다. 루미너스는 전작 앨범에 이어 ‘힘겹지만 아름다운 청춘’을 노래하며 깊은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다.

루미너스는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빛’이라는 팀명의 사전적 의미대로, 이번 앨범에서도 빛과 같은 음악과 벗과 같은 에너지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일 발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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