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네안과병원, 존슨앤드존슨 서지컬 비젼 임상자문병원 공식 지정

누네안과병원이 존슨앤드존슨 서지컬 비젼의 임상자문병원으로 공식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자문병원 지정에 따라 누네안과병원은 존슨앤드존슨에서 개발한 ‘테크니스 아이핸스 인공수정체’의 임상자문을 본격 맡게 됐다.

존슨앤드존슨 서지컬 비젼은 테크니스 아이핸스의 유럽연합 표준규격인 ‘CE’마크를 획득했으며 지속적인 국내 임상연구와 실제 임상 사례를 통해 테크니스 아이핸스의 기능을 알리고 있다.

누네안과병원 관계자는 “존슨앤드존슨 서지컬 비젼 임상자문병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백내장 수술 시 안전하고 정확한 결과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