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장천면 야산에 불..헬기 2대 등 투입돼 1시간여 만에 진화

정우용 기자 2022. 1. 1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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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11시52쯤 경북 구미시 장천면 여남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여 만에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다.

산림당국 등에 따르면 산불진화헬기 2대와 산불특수진화대 등 90여명이 투입돼 오후 1시5분쯤 진화하고 피해 면적을 조사 중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 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산림 안밖에서 화기 취급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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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11시52쯤 경북 구미시 장천면 여남이 인근 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산림청제공)2022.1.14/© 뉴스1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14일 오전 11시52쯤 경북 구미시 장천면 여남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여 만에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다.

산림당국 등에 따르면 산불진화헬기 2대와 산불특수진화대 등 90여명이 투입돼 오후 1시5분쯤 진화하고 피해 면적을 조사 중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 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산림 안밖에서 화기 취급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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