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랙시 수안, '뮤뱅' 출격.. 우아 피아노 연주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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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랙시(CRAXY) 메인보컬 수안이 '뮤직뱅크'에 출격한다.
수안은 14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새 디지털 싱글 '로드 인 더 라잇'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뮤직뱅크' 무대에는 크랙시의 리더 우아가 피아노 연주를 맡아 단원들과 협주를 하며 수안을 든든하게 지원 사격할 예정이다.
크랙시는 우아·채이·카린·혜진·수안으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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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안은 14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새 디지털 싱글 ‘로드 인 더 라잇’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
‘로드 인 더 라잇’는 수안이 부르는 희망의 테마송이다. 웅장한 오케스트라 합주 속 수안의 매력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뮤지컬 스타일의 팝 발라드곡이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크랙시의 두 번째 앨범 ‘제로’ Chapter 1 ‘가이아’ 세계관의 연장선인 이 곡은 고난과 시련 속에서도 희망의 빛을 놓지 않고 스스로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달으며 좌절을 딛고 일어서 세상을 향해 희망을 노래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프로듀서 가키가 심혈을 기울여 작사·작곡·편곡을 맡았다.
특히 이번 ‘뮤직뱅크’ 무대에는 크랙시의 리더 우아가 피아노 연주를 맡아 단원들과 협주를 하며 수안을 든든하게 지원 사격할 예정이다. 크랙시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의 수안, 우아의 음악적 시너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크랙시는 우아·채이·카린·혜진·수안으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이다. 지난 2020년 첫 번째 앨범 ‘마이 유니버스’로 데뷔했다. 신인답지 않은 노련한 퍼포먼스, 판타지 영화를 연상케 하는 탄탄한 세계관으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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