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식]군, 지난해 1423억원 규모 76개 공모사업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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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은 지난해 중앙부처 및 충남도 등 외부기관에서 1423억원 규모의 76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선정된 주요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2년 농촌협약 402억원,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 250억원, 성곡천 지방하천 정비 196억원, 국립자연휴양림 조성 163억원,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75억원, 인삼약초 소공인복합지원센터 건립비 50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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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지난해 중앙부처 및 충남도 등 외부기관에서 1423억원 규모의 76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선정된 주요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2년 농촌협약 402억원,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 250억원, 성곡천 지방하천 정비 196억원, 국립자연휴양림 조성 163억원,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75억원, 인삼약초 소공인복합지원센터 건립비 50억원 등이다.
군은 지난 2018년부터 지금까지 283개 공모사업에 선정돼 모두 4938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금산군, 광역의원 선거구 개선 건의문 대선 후보에 발송
금산군은 14일 전국 14개 지방자치단체들과 함께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 개선 공동건의문을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들과 주요 정당 대표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건의문에서는 도시와 농어촌 간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대표성이 고르게 보장받을 수 있도록 광역의원 선거구획정 개선의 필요하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 시 인구수만이 아닌 비인구적 지표를 포함하고, 광역의원을 최소 2명 유지할 수 있는 농어촌 특례조항을 신설할 것 등이다.
◇금산군, 2022년 업무계획보고회 개최
금산군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군청 상황실에서 실·과, 직속기관, 사업소의 2022년 업무계획 보고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새로운 정부 시책에 발맞춘 신성장동력 발굴과 6000억 예산시대 개막, 힐링·명품관광산업 가시화, 맞춤형 보건·복지 추진, 금산인삼산업의 재부흥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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