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첫방, 충격 오프닝 예고

황지향 인턴 2022. 1. 14. 13: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 연출 박보람)은 김남길의 어린 시절로 오프닝을 장식한다.

이와 관련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제작진은 "14일 방송되는 첫 회 오프닝은 송하영의 어린 시절로 시작된다"며 "오프닝부터 강력한 흡입력을 선사할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1회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 어린시절. 2022.01.14. (사진= 스튜디오S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1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 연출 박보람)은 김남길의 어린 시절로 오프닝을 장식한다.

14일 제작진은 송하영(김남길 분)이 겪은 어린 시절 충격적인 사건 현장을 공개했다.

1회 오프닝을 장식할 이 장면은, 훗날 송하영이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명확히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어올린다.

누군가를 들것에 들어 옮기는 의사 등이 보이고 분위기마저 다소 어수선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관련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제작진은 "14일 방송되는 첫 회 오프닝은 송하영의 어린 시절로 시작된다"며 "오프닝부터 강력한 흡입력을 선사할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1회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동기 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들여다봐야 했던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 이야기를 그린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