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신 고창군의원 '고향세' 도입 공로 한농연 중앙회 감사패 수상

박제철 기자 입력 2022. 1. 1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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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의회 이경신의원이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이학구)로부터 농업발전 공로를 인정 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 의원은 평소 한국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권익향상을 위하여 헌신 봉사해 왔으며, 특히 고향사랑기부금제의 대외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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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고창군의회 이경신의원이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이학구)로부터 농업발전 공로를 인정 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왼쪽부터 노창득 한농연 전북연합회장, 이경신 의원, 이종명 한농연 고창군연합회장. © 뉴스1

전북 고창군의회 이경신의원이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이학구)로부터 농업발전 공로를 인정 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 의원은 평소 한국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권익향상을 위하여 헌신 봉사해 왔으며, 특히 고향사랑기부금제의 대외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앞장섰다.

이에 한농연 전북연합회(회장 노창득)는 전국 14만 농업경영인 회원을 대표해 이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무거운 책무로 받아들이겠다"며 "내년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금제가 안정적으로 정착 되도록 더욱더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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