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소년·고교 농구클럽 최강전 강원 홍천서..15~16일, 22~23일 4일간

박태훈 선임기자 2022. 1. 1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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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전국 유소년· 고교 농구 대회가 열린다.

한국3x3농구연맹(KXO)은 14일, '2022 홍천무궁화배 전국 유소년·고교 농구클럽 최강전'이 강원도 홍천 일원에서 15~16, 22~23일까지 4일에 걸쳐 진행된다고 밝혔다.

고등부의 경우 출전하는 선수 대부분이 유소년 팀에서 농구를 시작해 성장한 선수들이다.

한편 KXO는 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기 진행요원과 관계자, 선수, 학부모 모두 방역 기준을 준수해야만 참가를 허용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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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농구클럽 대항전 모습. (자료사진) © 뉴스1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올해 첫 전국 유소년· 고교 농구 대회가 열린다.

한국3x3농구연맹(KXO)은 14일, '2022 홍천무궁화배 전국 유소년·고교 농구클럽 최강전'이 강원도 홍천 일원에서 15~16, 22~23일까지 4일에 걸쳐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초등3학년, 4학년, 5학년, 6학년, 중등1학년, 2학년, 3학년, 고등부 8개 종별에 걸쳐 100여 팀이 출전한다.

고등부의 경우 출전하는 선수 대부분이 유소년 팀에서 농구를 시작해 성장한 선수들이다. 이들 중에는 명문 엘리트 팀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은 선수들도 다수 있다.

한편 KXO는 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기 진행요원과 관계자, 선수, 학부모 모두 방역 기준을 준수해야만 참가를 허용한다고 알렸다. 또 방역패스가 있어도 PCR검사를 받도록 조치했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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