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지인 접촉 등 전남서 24명 확진..누적 7331명

전원 기자 2022. 1. 14. 13: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에서 가족·지인 접촉 등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14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2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7308~733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영암에서는 나주의 한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 1명, 요양보호사 취업 전 선제검사에서 1명, 사업장 선제검사 관련 1명 등 4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고흥에서는 가족과 지인 등과 접촉해 5명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542명 증가한 68만3566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4542명(해외유입 409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경기 1784명(해외 72명), 서울 835명(해외 104명), 인천 242명(해외 24명), 광주 224명, 강원 139명(해외 5명), 전남 132명(해외 1명), 부산 121명(해외 6명), 경남 117명(해외 9명), 충남 99명(해외 7명), 전북 99명(해외 3명), 경북 88명(해외 5명), 대구 77명(해외 13명), 충북 67명(해외 4명), 대전 64명(해외 2명), 울산 34명(해외 6명), 세종 8명, 제주 3명(해외 3명), 검역 과정 145명이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에서 가족·지인 접촉 등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14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2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7308~733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지역별로 보면 목포 7명, 고흥 5명, 영암 4명, 해남 2명, 여수·광양 각 1명, 해외유입 4명이다.

목포지역 확진자 중 4명은 일가족이다. 전날 전수검사를 통해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후 가족에 대한 검사에서 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마사지 업소 관련 외국인 종사자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6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영암에서는 나주의 한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 1명, 요양보호사 취업 전 선제검사에서 1명, 사업장 선제검사 관련 1명 등 4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고흥에서는 가족과 지인 등과 접촉해 5명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됐다.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jun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