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찾아가는 공동주택관리 컨설팅'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화성시는 올해 관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전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동주택 관리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공동주택 내 분쟁 및 갈등 민원 예방을 위해 76개소에 시범 운영한 컨설팅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음에 따라 올해는 대상을 대폭 확대한 것이다.
우선적으로 컨설팅을 받고 싶은 공동주택은 관리주체 및 입주자대표회의가 신청서를 작성해 화성시 공동주택관리과 정책지원팀에 방문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공동주택 내 분쟁 및 갈등 민원 예방을 위해 76개소에 시범 운영한 컨설팅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음에 따라 올해는 대상을 대폭 확대한 것이다.
전문직 공무원이 단지별 특수성에 맞춰 △입주자대표회의 및 선거관리위원회 운영 △장기수선계획 △회계처리 기준 △관리비 사용 등의 컨설팅을 지원하며, 함께 애로사항 청취와 법률 개정사항 안내, 우수사례도 전파할 계획이다.
컨설팅은 별도의 신청 없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342개 단지에 전수 방문으로 추진된다.
우선적으로 컨설팅을 받고 싶은 공동주택은 관리주체 및 입주자대표회의가 신청서를 작성해 화성시 공동주택관리과 정책지원팀에 방문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전체 시민의 65% 이상이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만큼 공동주택 관리에 투명성과 건전성을 확보하고 주거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행정서비스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올해 1월 1일 자로 ‘공동주택관리과’를 신설하고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공동주택 관련 민원에 대응할 방침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예진 "코인 2천만원 투자, 하루만에 반토막"
- 고독사 한 노인..'백골'이 될때까지 '70만원 생계급여'는 꼬박꼬박 쌓였다
- '이혼' 구혜선 "대학서 연하男 대시받았는데 거절"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란제리 입고 '빈랑' 파는 대만 소녀들…CNN "오래된 문화"
- "세번째 아내 구한다"..유명 이종격투기 선수 "아내 2명과 한 집서 산다"
- 박수홍, 건강 이상…"눈 망막 찢어져 뿌옇고 괴롭다"
- "6년 후 치매 확률 66%↑"…이상민, '경도 인지장애' 진단
- 숨진 엄마 배 속에서 힘겹게…가자지구 태아, 제왕절개로 생존
- [삶] "지문인식 출입문 안 열리네요…회사에 성희롱 하소연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