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13억 투입 노후 슬레이트 처리·지붕개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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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13억2676만원을 투입해 노후 슬레이트 처리·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슬레이트 건축물로 주택(부속건축물 포함)과 비주택(단독 창고‧축사) 342동과 지붕개량 10동 등 352동이다.
건축물 1동당 지원금액은 주택 슬레이트 일반가구 최대 352만원,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전액이다.
비주택 슬레이트는 지붕면적이 200㎡ 이하면 가구 유형에 상관없이 전액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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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가구 352만원·차상위계층 등 전액 지원 예정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는 13억2676만원을 투입해 노후 슬레이트 처리·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슬레이트 건축물로 주택(부속건축물 포함)과 비주택(단독 창고‧축사) 342동과 지붕개량 10동 등 352동이다.
건축물 1동당 지원금액은 주택 슬레이트 일반가구 최대 352만원,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전액이다. 비주택 슬레이트는 지붕면적이 200㎡ 이하면 가구 유형에 상관없이 전액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슬레이트 철거‧처리 후 지붕개량에 최대 1000만원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희망자는 17일부터 2월18일까지 건축물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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