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서 산소용접 중 폭발사고..1명 심정지 이송

고여정 입력 2022. 1. 1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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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대구=뉴시스]고여정 기자 = 경북 성주의 한 가정집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14일 경북도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3분께 성주군 선남면 한 가정집에서 산소 용접 작업 중 폭발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 1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송 당시 50대 남성은 심정지 상태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d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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