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올해 2만9000개 일자리 창출 나선다

경기=권현수 기자 2022. 1. 1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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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가 오는 17일부터 시흥시종합일자리센터에서 '2022년 첫 럭키데이 채용박람회'를 연다.

시는 종합일자리센터를 통해 올해부터 매월 7일과 17일을 '채용박람회 날'로 정하고, 관내 기업들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앞서 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일자리 위기 속에서도 2021년 시흥시 종합일자리센터 내에서 채용박람회를 꾸준히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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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2022년 첫 럭키데이 채용박람회' 진행

경기 시흥시가 오는 17일부터 시흥시종합일자리센터에서 '2022년 첫 럭키데이 채용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로 30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기업이 참여하지는 못하지만, 쿠팡풀필먼트(시흥물류), 삼우전자정밀, 시흥교통 등 5개 기업이 참여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

시는 종합일자리센터를 통해 올해부터 매월 7일과 17일을 '채용박람회 날'로 정하고, 관내 기업들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매월 채용박람회에 참가가 어려운 기업을 위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수시로 운영할 계획이다. 구직자의 면접 부담을 줄이기 위해 모의면접 시스템을 구비하고, 비대면 화상 면접을 늘려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의 채용률을 높일 계획이다.

앞서 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일자리 위기 속에서도 2021년 시흥시 종합일자리센터 내에서 채용박람회를 꾸준히 진행했다. 정왕동 청년스테이션에서 열린 대규모 채용박람회와 온라인 청년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 지난해 총 3000여 명 구직자의 일자리를 지원했다.

올해는 전년보다 1000개 늘어난 2만 9000개(민간·공공 포함)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집중할 계획이다. 시의 일자리 정책이 궁금한 시민들과 관내 기업들은 시흥시종합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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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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