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경기도당 꿀벌선대위, '청년미래캠프'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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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꿀벌선대위가 선대위원장 직속캠프 중 하나인 청년미래캠프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열린 발대식에는 박정 상임선대위원장, 오영환·전용기·이자형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양철민 청년미래캠프 총괄본부장과 청년당사자 40여 명이 참석해 정권 재창출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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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꿀벌선대위가 선대위원장 직속캠프 중 하나인 청년미래캠프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열린 발대식에는 박정 상임선대위원장, 오영환·전용기·이자형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양철민 청년미래캠프 총괄본부장과 청년당사자 40여 명이 참석해 정권 재창출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청년미래캠프의 운영원칙은 △누구나 참여·활동이 가능한 열린 청년선대위 구성 △신속하고 효율적인 사업기획·실행 △자유로운 사업 아이디어 제안 등으로 청년당사자라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또 △중앙 다이너마이트 청년선대위 △청년과미래정치위원회 △전국청년위원회 △전국대학생위원회와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청년 눈높이에 맞는 행사를 기획, 경기도를 중심으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박정 상임선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세대 계층을 가르지 않는 것이 민주당의 정신"이라며 "호시우보(虎視牛步)의 자세로 대한민국 발전과 청년의 행복을 위해 대선을 꼭 승리로 이끌어 달라"고 말했다.
양철민 청년미래캠프 총괄본부장은 "청년들의 기발하고 꿈틀거리는 아이디어가 우수한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캠프에서 장벽을 없애고 세심하게 청년당사자들을 섬기며 활동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래캠프는 온·오프라인 활동을 병행해 어느 곳에도 소속되지 않은 청년을 발굴하고, 새로운 청년활동가들을 양성하는 동시에 청년간담회와 활동가 추가모집으로 조직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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