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상생행복일자리사업 참여기업 모집

김정은 인턴 2022. 1. 14.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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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은 중소기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양평 상생행복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양평군 관계자는 "15개 내외의 참여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나 신청기업이 초과되면 일자리 우수기업 심사를 통해 참여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라며 "기업과 근로자가 모두가 상생하는 행복일자리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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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양평=뉴시스]김정은 인턴 기자 = 경기 양평군은 중소기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양평 상생행복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상생행복일자리사업은 구인 중소기업과 구직자를 연결시켜 3개월의 수습기간 동안 기업과 근로자에게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수습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할 경우 최대 21개월 간 지원금을 지급한다.

참여조건은 신청일 기준 지역 내 사업주를 제외한 종업원(고용보험 가입자)이 5명 이상인 중소기업으로, 최저임금과 4대 보험 가입 및 근로기준법 제반사항 등을 준수해야 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며, 관련 서류를 지참해 군청 4층 일자리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홈페이지(https://www.yp21.go.kr) 알림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평군 관계자는 “15개 내외의 참여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나 신청기업이 초과되면 일자리 우수기업 심사를 통해 참여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라며 “기업과 근로자가 모두가 상생하는 행복일자리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xgol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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