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의회, 인사권 독립 원년 첫 임용장 수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금산군의회는 13일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인한 인사권 독립 원년을 기념해 소속 직원 13명에 대한 첫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안기전 금산군의회의장은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군의회가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 이라며 "인사권 독립에 따라 앞으로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군의회는 13일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인한 인사권 독립 원년을 기념해 소속 직원 13명에 대한 첫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지금까지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지방의회 사무직원을 배치했으나 법 개정에 따라 앞으로는 지방의회 사무직원은 지방의회의장이 독립 인사를 실시하게 된다.
또 정책보좌관 제도가 마련돼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정책검토와 견제기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금산군의회는 인사권 독립에 대비해 조례 개정 등 절차를 밟아왔으며, 앞으로 인사위원회 구성 및 집행부와의 인사운영 협약 등 세부적인 과제를 남겨두고 있다.
안기전 금산군의회의장은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군의회가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 이라며 “인사권 독립에 따라 앞으로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bws966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32시간새 5명 더 죽이고 성폭행…시신 5구 차에 싣고 다닌 수원의 두 악마
- '애틋' 최준희, 故 '맘' 최진실·'대드' 조성민 모습 공개…절반씩 닮았네 [N샷]
- "25년 죽마고우, 우리 집에 재웠다가 10대 딸 성추행당했다" 충격
- "'원나잇은 멀티비타민'…남친 바람 피우자 유흥 푹 빠진 친구, 어떡하죠?"
- 박정훈 "나경원, 부부끼린 아니지만 尹 만났다…사내연애 들킨 것처럼 羅李연대에"
- '올림픽 탈락 분노' 이천수, 황선홍 직격…"정몽규랑 남자답게 사퇴하길"
- '가스라이팅 논란' 서예지, 활동 재개하나…SNS 개설 후 '환한 미소' [N샷]
- '나혼산' 전현무 13㎏·박나래 6㎏·이장우 22㎏ 감량…현재 몸무게는?
-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근무 의혹에 "최선 다하고 있어"…소속사 "확인 중"
- 64세 이한위 "49세에 결혼해 2년마다 애 셋 낳아…막내와 52세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