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맡기고, 내일 취소 OK' 필웨이 에코 스페이스 '위탁 회수 위약금 0원'
[스포츠경향]
필웨이의 중고명품 위탁·매입 전문 매장인 에코 스페이스가 이달 한 달간 ‘위탁 회수 위약금 0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해를 맞아 특별하게 준비한 ‘위탁 회수 위약금 0원 이벤트’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 중이다. 1월 내 위탁 계약 건에 대해 한시적으로 위약금 0원 혜택이 적용하는 내용이다.
기존 위탁 최소 계약 기간인 3개월 이전에 위탁을 취소하고 상품을 회수해 갈 경우 위약금이 발생했다. 그러나 필웨이는 서비스 차별화를 위해 ‘위탁 회수 위약금 0원’을 앞세워 위탁 판매의 진입 장벽을 더 낮췄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달 위탁 판매를 맡기고 바로 다음날 회수해도 위약금은 발생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사용하지 않는 명품 가방과 잡화들을 처분하기 기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코 스페이스는 오픈 이후, 위탁 수수료를 환급해주는 등 가격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지속적으로 좋은 품질 중고명품을 확보해 가면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샤넬, 에르메스, 루이비통, 롤렉스 등 하이엔드 명품은 물론 구찌, 프라다, 디올, 셀린느 등 주요 인기 명품이 에코 스페이스로 몰리면서, 에코 스페이스가 구하기 힘든 모델들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는 명품 매장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필웨이 에코 스페이스 관계자는 “중고명품 위탁과 매입에 있어 가격 혜택 보장만큼은 자신 있다”면서 “양질 중고명품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고 있는 만큼, 중고명품과 관련한 모든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매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필웨이는 온오프라인에서 위탁 수수료를 최대 50% 환급해주는 이벤트도 동시 진행 중이다. 위탁 판매 상품 2개 신청 시 10% 환급 받을 수 있으며 6개 이상 위탁을 맡길 경우, 최대 50%까지 환급 혜택이 커진다.
손재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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