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 타고 제주도 간다.. 에어서울, 국제 관광 비행 운항

박찬규 기자 2022. 1. 1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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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을 출발해 일본 상공을 거쳐 제주도로 향하는 국제 관광 비행편이 운항한다.

김포-제주 국제 관광 비행은 30일 오전 8시30분에 김포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일본 상공을 거쳐 약 90분 뒤인 오전 10시5분에 제주국제공항에 착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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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을 출발해 일본 상공을 거쳐 제주도로 향하는 국제 관광 비행편이 운항한다. /사진제공=에어서울
김포공항을 출발해 일본 상공을 거쳐 제주도로 향하는 국제 관광 비행편이 운항한다.

14일 에어서울에 따르면 설 연휴 첫날인 30일 해당 항공편을 운항한다. 김포-제주 국제 관광 비행은 30일 오전 8시30분에 김포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일본 상공을 거쳐 약 90분 뒤인 오전 10시5분에 제주국제공항에 착륙하게 된다. 기존 김포-김포 무착륙 비행과 똑같이 해외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내에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간단한 퀴즈 게임 등을 통해 가가와현 오리지널 굿즈 세트, 다카마쓰 시내 호텔 숙박권, 돗토리현 사케와 특산물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30일에 출발하는 서울발 제주행 항공권이 전 항공사 대부분 매진돼 그 대안으로 관광 비행을 예매하는 분들이 늘고 있다”며 “일반 제주행 항공권보다 저렴하면서 면세 쇼핑도 가능하고 관광 비행은 한산한 국제선 공항을 이용하기 때문에 귀성길이 더욱 편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제주 국제 관광 비행 항공권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도착지를 ‘제주/지역관광 연계 비행’으로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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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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