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부터 추위 '주춤'..주말 중부 비 · 눈 예보

2022. 1. 14.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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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도 추위의 기세가 만만치 않습니다.

그나마 낮부터는 추위가 조금 주춤하겠는데요, 서울 기온 영상 1도로 예년 수준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영상권을 회복하겠고요, 주말인 내일은 4도까지 오르면서 매서운 칼바람이 한발 더 물러나겠습니다.

오늘도 서울 기온 1도, 대전이 4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비와 눈이 그친 뒤 다음 주에는 다시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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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도 추위의 기세가 만만치 않습니다.

아침에 서울 기온이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지면서 어제보다 추웠습니다.

그나마 낮부터는 추위가 조금 주춤하겠는데요, 서울 기온 영상 1도로 예년 수준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영상권을 회복하겠고요, 주말인 내일은 4도까지 오르면서 매서운 칼바람이 한발 더 물러나겠습니다.

하지만 이번 주말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비와 눈 예보가 들어 있습니다.

내일 오후에 수도권과 강원을 시작으로 밤사이 충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의 양이 많지는 않지만 기온이 낮은 강원도를 중심으로는 또다시 눈이 내려 쌓일 수 있기 때문에 교통안전에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오늘은 맑은 하늘이 함께하고 있고요, 공기도 깨끗합니다.

별다른 비와 눈 예보는 따로 없겠습니다.

다만 동쪽 지방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건조특보는 확대, 강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화재 사고도 조심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주말 동안은 잠시나마 추위가 주춤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도 서울 기온 1도, 대전이 4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비와 눈이 그친 뒤 다음 주에는 다시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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