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디지털센터 국제설계 공모에 스페인 컨소시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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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 들어설 디지털문화유산센터 국제설계 공모에서 '공간과 미디어 틀'(A spacial and media instrument)이라는 주제의 작품이 선정됐다.
행복청은 온라인을 활용한 디지털 작품 전시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디지털문화유산센터는 세종 중앙공원 서쪽에 위치한 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 어린이박물관과 도시건축박물관에 이어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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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게 핸드폰 기증받아 건물 재활용 '높은 점수'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에 들어설 디지털문화유산센터 국제설계 공모에서 '공간과 미디어 틀'(A spacial and media instrument)이라는 주제의 작품이 선정됐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한종률도시건축건축사사무소와 스페인 길바트로메 아키텍츠의 공동 출품작이 최종 당선됐다고 14일 밝혔다.
당선작은 센터의 상징적인 의미와 운용 등을 창의적으로 표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설계자는 국민들이 사용하던 핸드폰을 기증받아 건물에 재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행복청은 온라인을 활용한 디지털 작품 전시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디지털문화유산센터는 세종 중앙공원 서쪽에 위치한 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 어린이박물관과 도시건축박물관에 이어 지어진다.
2023년 착공, 2025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사업비는 468억원이다.
김태백 행복청 박물관건립팀장은 "앞으로 구체화 설계를 통해 2025년 준공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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