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동해안 지역 건조주의보 발효..주말 눈 소식

박하명 캐스터 2022. 1. 14.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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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뉴스] 거의 한 주 내내 이어지는 맹추위에 몸도 잔뜩 웅크려지시죠?

오늘 아침 서울의 최저 기온이 영하 10.1도에 체감 온도는 영하 15도 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오늘 낮 동안에 춥기는 해도 어제보다는 나을 텐데요.

서울의 한낮 기온이 1도로 어제보다 4도 가량 높겠고요.

주말인 내일은 4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대기는 바짝 메말라 있습니다.

지금 서울과 동쪽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동해안 지역을 따라서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화재에 주의해주셔야겠고요.

주말인 내일 오후부터는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리기 시작해 일요일 오전 중에 대부분 잦아들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의 하늘이 대체로 맑게 드러나겠고 동해안 지역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1도, 대전이 4도, 광주와 대구가 5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5도가량이 높겠습니다.

일요일 낮부터 다시 찬 바람이 내려오기 시작해서 다음 주 초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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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200/article/6332874_357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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