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 5년간의 발전 방향·목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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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의 니콜로 러렌트 CEO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향후 5년간의 발전 방향과 목표를 밝혔다.
14일 러렌트 CEO는 ▲게임 장르 고도화 ▲새로운 시도를 통한 팬덤 창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플레이어와의 소통 강화를 위한 임직원 지원 ▲세계적 게임 개발 ▲e스포츠 시청 경험의 재창조라는 5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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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의 니콜로 러렌트 CEO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향후 5년간의 발전 방향과 목표를 밝혔다.
14일 러렌트 CEO는 ▲게임 장르 고도화 ▲새로운 시도를 통한 팬덤 창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플레이어와의 소통 강화를 위한 임직원 지원 ▲세계적 게임 개발 ▲e스포츠 시청 경험의 재창조라는 5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업무 수행 방식의 변화, 조직 문화의 지속적 진화, 임직원에 대한 보상 등을 추진한다.
업무 수행 방식의 변화는 절차의 간소화, 협업 증진 등의 내용과 함께 전체적인 조직 구조도 포함된다. 프로덕트에 무게를 두는 3가지 조직의 축은 ‘게임’, ‘e스포츠’, ‘엔터테인먼트’이며 이외 각각의 프로덕트에 대한 퍼블리싱 조직과 기업 전반, 모든 임직원을 지원하기 위한 조직으로 엔터프라이즈 조직이 편성됐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팬더믹 기간에 온라인 협업을 통해 얻은 경험에 기반해 향후에도 재택근무를 전략적으로 적용하고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기업 내외부적으로 쇄신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임직원 보상 측면에서는 라이엇게임즈가 게임 업계에서 내부 직원에게 최고의 대우를 하는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장기 인센티브 모델 변경, 퇴사자 지원 프로그램인 ‘큐 닷지’ 제도 대상 확대, 성과 달성 직원에 대한 주식 보상 제도 등도 모색한다.
러렌트 CEO는 “새로운 전략 계획, 기업 문화의 진화, 새로운 보상 및 운영 모델, 새로운 팀을 통해 라이엇게임즈가 야심 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가 됐다고 확신한다”며 “무엇보다 세계에서 가장 이용자 중심인 기업이 되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도록 영감을 주는 모든 이용자에게 감사하고 싶다”고 밝혔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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