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오늘(14일) 첫방..충격 오프닝 예고

서지현 기자 2022. 1. 1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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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의 어린 시절이 충격 오프닝을 장식한다.

이와 관련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제작진은 "이날 방송되는 첫 회 오프닝은 주인공 송하영의 어린 시절로 시작된다. 다소 충격적인 오프닝인 동시에, 송하영이 훗날 프로파일러가 된 이유를 명확히 보여주는 특별한 오프닝이 될 것"이라며 "오프닝부터 강력한 흡인력을 선사할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1회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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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첫 방송 / 사진=스튜디오S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의 어린 시절이 충격 오프닝을 장식한다.

14일 밤 10시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연출 박보람)이 첫 방송된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동기 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 이야기를 그린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첫 회는 타인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는 경찰 송하영(김남길)을 중심으로 시작된다. 범죄 행동 분석의 필요성을 가장 먼저 깨달은 감식계장 국영수(진선규)는 송하영의 특별한 면모를 캐치, 그에게 프로파일러가 될 것을 제안한다.

1회 오프닝에선 훗날 송하영이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명확히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가장 먼저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은 걱정스러운 눈빛의 안전요원, 누군가를 들것에 실어 옮기는 의사 등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이다.

여기에 한 아이는 엄마의 손을 꼭 잡고 있다. 그러나 아이의 눈은 들것에 고정되어 있다. 급기야 다음 사진에서는 누군가가 누워 있는 들것 앞까지 간 모습이다. 과연 아이가 어떤 생각과 감정을 느끼는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와 관련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제작진은 "이날 방송되는 첫 회 오프닝은 주인공 송하영의 어린 시절로 시작된다. 다소 충격적인 오프닝인 동시에, 송하영이 훗날 프로파일러가 된 이유를 명확히 보여주는 특별한 오프닝이 될 것"이라며 "오프닝부터 강력한 흡인력을 선사할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1회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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